전체 글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이후의 세계-제이슨솅커 를 읽고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공포에 사로잡혔다. 뉴스 기사는 온통 전염병 얘기뿐이고 사람들의 관심은 전염병과 그에 따른 삶의 변화에 쏠리고 있다. 그에 따라 코로나 관련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 베스트셀러인 '코로나 이후의 세계'란 책을 읽고 나의 소감을 쓴다.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의 책이다. (난 그런 학자가 있는지 이제 알았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판데믹이 선언된 코로나로 인해 유례없는 충격을 입은 경제, 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변화하게 될지 예측하는 글이다. 교육, 일자리, 경제, 국제관계, 여행, 등 챕터별로 간단하고 쉽게 설명한다. 도표를 인용한 설명들에는 신빙성이 있었고 100% 정답이라고 단정 할 순 없지만 대부분 공감이 될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 더해빙-이서윤,홍주연 을 읽고 사람들은 모두 부의 관심이 많다. 나 또한 그렇기에 책 표지에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이라는 부제에 나를 끌어당겼다. 부만 줘도 감사 할판에 행운까지! 부와 행운을 구매하듯 책을 구매했다. 책 줄거리는 기자로 일하던 홍주연 작가가 통찰력의 여왕, 부자들의 구루라는 별명을 가진 서윤을 만나 부와 행운을 가져다주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서윤은 당시 명문대를 졸업한 이십대 여성이었고 그녀를 만난 모든 사람들은 인생이 바뀌었다고, 행운을 만났고, 기회를 잡았다고, 부자가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간접적으로나마 그녀를 책으로 만났다. 책은 주제에 맞게 Having. 가지고 있다? 갖고 있으므로? 갖고 있으면. 가지다. 등등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있겠지만 책에선 내가 가지고 있다.라는 중점에 맞춰 이야기가 .. 타이탄의 도구들-팀 페리스 를 읽고 서점에 들러 책 쇼핑을 하던 도중 베스트셀러 코너에 눈길을 끈 책 이하나 있었다. 흰색 표지의 중고책 마냥 깨끗하지 않은 표지 디자인이 손이 많이 탄 줄 알았지만 새책이었다. 제목은 타이탄의 도구들 또 하나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나 싶어 책을 폈다. 책 내용은 소설이 아니었다. 목차들의 내용들이 좋아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구매 후 집으로 가져왔다. 읽는 내내 설레임이 가시질 않았다. 책 줄거리는 팀페리스가 만났던 세계 최고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을 타이탄이라고 칭하며 타이탄들의 공통적인 사고와 행동습관들의 내용을 간략하게 챕터별로 소개하고 있다. 성공한 타이탄들의 행동과 사고를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공감이 되는 내용도 있었지만 내가 알던 것들이 타이탄들과 너무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