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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용기 -기시미이치로,고가후미타케 를 읽고 요즘 집의 이사와 이직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던 중 독서를 잘하지 못하고 글도 못썼다... 그러던 와중 전에는 술을 좋아하고 술을 같이 즐길 사람들만 어울리게 되었지만 독서를 시작하고 나고 보니 비슷하게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서로 읽은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보니 긴 시간이 흘렀고 서로에게 좋았던 책을 추천해주기로 하여 이 책을 빌려왔다. 전에 읽던 책을 마치고 꺼내 들어 늦은 시간임에도 책을 폈다. 책의 이름은 미움받을 용기 책 내용이 마치 인간관계에 대해 쓰여있을 것만 같았다. 그게 딱맞았다. 책을 읽기 시작하고 엄청난 몰입감 때문에 밤을 새워 다 읽었다. 책 내용은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을 배운 한 철학자의 서재에 청년이 찾아가 대화를 나눈다 책은 전부 대화 형식으로 되어있..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모치즈키 도시타카 를 읽고 독후감을 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인에게 글을 연습 중이라고 말을 했다. 지인은 자신이 도움이 많이 된 책을 추천해주었다. 바로 모치즈키 도시타카 저자의 보물지도란 책이다. 추천한 만큼 지인도 이 책에 손이 많이 갔던 모양이다. 책 속에 밑줄들과 진심 어린 글까지 써놓아 읽는 내내 지인이 느낀 마음을 같이 공감하여 읽었다. 책의 줄거리는 자신만의 보물지도를 만들어라!이다. 책 주제가 설명을 다해주었다. p15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이뤄진다'. 사고가 곧 현실이 된다'. p17'커다란 종이에 자신의 꿈을 써넣고, 이미지와 사진을 붙입니다. 그런 다음 방에 붙이고 매일 바라보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꿈, 원하고자 하는 삶을 상상을 하지만 정확한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는다. 이 책에선 사과에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버트 기요사키 를 읽고 베스트셀러 코너에 떡하니 눈길이 가는 책이 하나 있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부동산 재벌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아빠가 둘이나 있다니 나랑 비슷했다.! 심지어 20주년 특별판!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어릴 적 아버지의 사별로 어머님이 재혼을 하시어 아빠가 둘이다. 전 아빠와 지금의 아빠는 부자인지 가난한 아빠인지 궁금했다. 부모의 가르침은 모두 다르다. 옳고 그름을 떠나 부모의 스타일에 맞게 아이들이 배운다. 나는 좋은 아빠도 중요하지만 아이에게 부자아빠가 되고 싶어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부자아빠의 교훈을 배워보려 책을 넘겼다. 책의 내용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가난한 친아빠와 그의 어릴 적 친구 마이크의 부자아빠 두 분들의 상반된 교훈을 풀어나갔다. 어릴 적 기요사키는 ..